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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의대생 살인' 피해자, 빈소 없이 장례…"조용히 보내고 싶다"
서울 강남역 인근 건물 옥상에서 여자친구를 살해한 혐의를 받는 최모(25)씨가 지난 8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(영장실질심사)에 출석하고 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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피 토하면서도 "아빤 잘 있어"…55세 아빠가 남긴 유서
■ [추천! 더중플] 유품정리사가 찍은 그날의 이야기 「 죽음이 일상인 직업이 있습니다. 직업적으로 1500여 구의 시신을 부검해 온 법의학자 유성호 서울대 교수는 ‘죽음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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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찰 프로파일러, 의대생 심리 분석…사이코패스 검사 안 했다
지난 6일 강남역 인근 건물 옥상에서 여자친구를 흉기로 살해한 혐의(살인)를 받는 20대 의대생 최모(25)씨가 지난 8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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만취해 상가로 돌진 여친 대신 "내가 했다"…남친의 어긋난 사랑
지난달 29일 오전 충북 진천군에서 20대 여성 음주 운전자가 상가로 돌진하는 사고를 낸 현장 모습. 사진 충북경찰청 음주 상태로 차량을 몰다가 상가로 돌진하는 사고를 낸 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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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0년 만에 V리그 문 두드리는 전직 LIG맨 토마스 에드가
LIG손해보험에서 활약했던 토마스 에드가. 2024 외국인선수 트라이아웃에 도전장을 내밀었다. 사진 한국배구연맹 LIG손해보험(KB손해보험)에서 활약한 토마스 에드가(35·호주·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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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손가락 2번 끊었는데"…'마약사관학교' 오명 씻는 이 프로그램 [르포-파란명찰방 변신]
38살 외아들이 유치장 너머로 손 붙잡고 ‘아버지 이제 그만 하시라’며 울더군요…. 다 큰 아들의 눈물을 그날 처음 봤습니다. 부산교도소 중독재활수용동에서 만난 마약 수형자